오늘 저는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수많은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소망과 희망을 품고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우리 화순은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늘 출범하였고,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전략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모든 산업이 완전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모든 틀을 뒤흔드는 대격변의 시대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눈앞에 다가온 대격변의 시대를 반드시 화순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화순의 도약을 위해 군민의 집단지성을 모으겠습니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개설해 군민 누구나 저에게 제안할 수 있으며, 성숙한 토론과 공론의 장을 통해 주권자인 군민의 의사가 직접 반영되는 실질적인 군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시급한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빈 상가를 볼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가용가능한 모든 재원과 방법을 동원해 소상공인과 농민,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습니다.
바이오-백신 특구를 첨단의료복합단지로 만들어 교육, 연구, 임상, 생산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폐광지역을 스마트팜-인공지능 농업혁신을 통해 바이오-백신 특구와 연계한 건강 치유 특화작물과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화순의 절경을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전국의 스포츠 영재들이 화순에 머물면서 꿈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시의 중심, 사통팔달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광주~화순 광역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으로 특별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화순을 방문하고,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구축한 미래 성장 동력을 통해, 청년들이 화순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촘촘한 생애 전주기 복지망으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거주, 의료, 문화 시설을 확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작고 소소한 것이라도 군민께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가 숨 쉬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고비마다 대의에 앞장선 화순의 정의로운 역사를 우리 후손들이 기억하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많은 일을 군수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가능합니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저력을 모아 화순을 반드시 도약시키겠습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을 믿고군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찬란한 화순의 미래를 위해!
저와 함께 갑시다!
군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