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
Writer관리자 Hit3749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 1
○ 소재지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182-1외 4필지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303호
○ 규모 : 800년
◈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공손수 또는 잎이 오리발 같다 하여 압각수라고 부른다.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며 장수목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원산종으로 잎은 호생하지만 짧은 가지에서 총생한 것처럼 보이고 부채모양이며 맥이 우상으로 갈라진다. 긴 가지의 잎은 깊이 갈라지고 짧은 가지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이 많다.

꽃은 짧은 가지에 달리며 이가화로서 5월에 잎과 같이 핀다. 열매는 황색이고 식용으로 쓰인다. 열매를 맺지 않는 숫나무와 열매 맺는 암나무는 자웅이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향교, 당산목으로 많이 심고 있으며 도시 가로수로 많이 이용된다.

이 곳 은행나무는 성종연간(1469-1494)마을이 형성되면서 심었다고 전하지만 이보다는 훨씬 오래된 800여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 중심이 썩어 동공이 생겼는데 여기에 토종벌이 서식하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국운의 융성과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신목으로 모시고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나무의 한곳은 7-8cm 길이의 유주가 늘어져 있고 나무줄기 옆으로 옴가지가 많이 자라고 있다. 옴가지는 어린나무에는 잘 돋아나지 않으며 오래된 나무에만 그 생식작용으로 싹을 틔우는 것이다. 높이가 31m 둘레는 9.4m이며 수관의 폭은 동쪽으로 7.3m 서쪽으로 9m 남쪽으로 13.2m 북쪽으로 9.2m 뻗어있다.
◈ 주차료, 입장료 없음
i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담당자 : 정다운 담당전화번호 : 061-379-3503
최근 업데이트 : 2019-02-11 조회 : 1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