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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유마사 해련부도
Writer관리자 Hit3614
유마사 해련부도 1
○ 소재지 : 전남 화순군 남면 유마로 603(유마리 321번지)
○ 지정번호 : 보물 제1116호
○ 규모 : 고려시대
○ 관리기관 : 유마사
◈ 부도는 스님들의 사리를 안치하는 일종의 탑으로 그 형식에 따라 팔각원당형, 석종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 부도는 화순군 남면 유마리 321번지 유마사 입구에 있다. 팔각원당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각부 조각과 구성비가 뛰어난 고려 전기의 작품이다.

이 부도는 원래 유마사지 서쪽 산 경사면에 있었던 것을 1981년 현 위치로 옮겨 온 것이라 하는데 보물 제1116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도의 세부양식을 보면 지대석은 8각으로 상면에 각호각형 3단의 괴임대를 마련하여 1석으로 하였으며 하대석은 8각의 각면에 안상을 새기고 그 위로는 측면에 8각의 돌출대를 돌렸다. 상면에 역시 각호각형의 3단 괴임대를 조출하여 하대를 삼았다.

중석 받침의 복련은 8각으로 각면에 귀꽃을 조각하여 화문을 장식하였고 그 위로는 16엽중판을 양각으로 새겨 각호각형의 3단 괴임대에 이어지고 있다.

중석은 8각이며 하단은 8각돌출대를 두르고 각면에는 큼직한 안상을 새겨 하면에 3단의 각형받침과 8판의 연화문이 각출된 앙련의 상대석을 받치고 있다.

탑신은 8각으로 각면에 우주를 모방하였으며 전면의 중앙에는 문비형에 열쇠통을 양각하였으며, 그 상단에 「해련지탑(海蓮之塔)」이란 명문을 종(縱)으로 두줄 음각하였다. 이로 보아 이 부도는 해련이란 스님의 사리탑이 분명한데 아쉽게도 해련스님의 행적을 확인할 수 없다.

옥개석은 넓고 평박한 편으로 상면에 기왓골이 없고 우동이 뚜렷하며 하면은 수평인데 엷은 3단의 받침을 마련하였다. 상륜은 유실되고 없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9세기 경에 발달한 8각원당형의 전형양식을 그대로 고수한 예로서 쌍봉사의 철감선사부도가 바로 인근에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성연대는 이 사찰의 창건시기와 같은 고려시대 전반기로 추정된다.

크기는 전체높이 249cm, 기단부 높이 79cm, 탑신부 높이 170cm이다.
◈ 화순 - 유마사 40분 소요. 입장료, 주차료 없음.
※ 모후산 등산 가능
i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담당자 : 정다운 담당전화번호 : 061-379-3503
최근 업데이트 : 2019-02-11 조회 : 1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