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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쌍봉사 철감선사탑
Writer관리자 Hit4108
쌍봉사 철감선사탑 1
○ 소재지 :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산 195-1 쌍봉사
○ 지정번호 : 국보 제 57호
○ 규모 : 통일신라 경문왕 8년 (868년)
○ 관리기관 : 쌍봉사
◈ 부도(浮屠)는 스님의 사리를 안치하는 일종의 탑인데 그 형식에 따라 팔각원당형, 석종형 등으로 구분한다. 이 부도탑은 팔각원당형에 속하는 신라시대 부도 중 조각 장식이 화려한 최대 걸작품이다.

상하 각부가 평면 팔각형을 이루고 있음은 당시의 특징이지만 2단으로 이룬 하대석 하단에 운문, 상단에 사자를 조각하고 상대석에는 앙련위에 팔각대석을 놓은 이중으로 된 안상 안에 가릉빈가 1구씩을 새겼고 탑신을 받는 부분에는 연화문이 둘려 있다. 탑신은 각 우각에 원주형을 세워 그 위에 주두를 얹었으며 각면에는 전후에 문비형, 그 좌우에 신장상, 남은 2면에 천인상을 조각하였다. 옥개부에는 연목과 기왓골이 횡각되고 옥리에는 각면에 1구씩의 천인상이 있다.

전체적으로 조각이 매우 정교하며 탑신 원주에는 엔터시스 양식을 가미했으며 옥개 추녀 끝막새에 연화문을 새긴 솜씨를 보면 당시 조각공이 신앙심을 가지고 필생의 작업으로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부도탑의 높이는 230cm이며 재질은 화강암이다.

이 탑의 건립연대는 선사의 입적에서 멀지 않은 시기로 추정된다.
철감선사의 이름은 박도윤으로 신라 원성왕 4년 한주 휴암에서 출생, 귀신사에서 화엄경을 배우고 헌덕왕 17년에 입당하여 남전보원에게 법을 받고 문성왕 9년에 귀국, 풍악산에 잠깐 주석하였다가 화순에 옮겨와 쌍봉사에 주지 후 경문왕 8년에 입적하였다. 시호는 철감, 부도탑명은 징소라 하였다. 신라 구산선문의 종풍으로 크게 진작시킨 분이다.
◈ 화순 - 쌍봉사 40분 소요. 입장료·주차료 없음
◈ 주변관광지 : 쌍산의소, 죽수서원지, 학포당, 충신각 등
i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담당자 : 정다운 담당전화번호 : 061-379-3503
최근 업데이트 : 2019-02-11 조회 : 14,429